성숙하고싶은 한국이여 함께 그리브하라 – 전자책 (Flipbook)

Description

“상처많은 영혼이여! 그래의 아픈 과거를 그리브하면 자유로운 삶이 보인다.

성숙하고싶은 한국이여! 우리의 상한 자존심을 그리브하면 내면으로부터 자신있는 사회가 보인다.

불안한 청춘이여! 상처많은 우리의 부모를 그리브하면 그대의 희망있는 미래가 보인다.

그리브하지 않고는 영혼은 자유로울 수 없고, 사회는 성숙할 수 없으며, 청춘은 희망을 품을 수 없다.”

이 책은 재미 임상 심리 전문가 김용철 (Roland Kim, Ph.D.) 박사가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1980년대부터 40여 년간 미국에 이민하여, 미국의 임상심리학 박사로서 일하며 한국인의 자녀교육, 부부관계와 기타 사회문화적인 현상에서 얻은 경험을 학자적, 심리 전문가적인 견지에서 진단 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자전적 스타일로 쓴, 일반인과 전문가 모두에게 공감과 지혜를 줄 수 있는 에쎄이 모음이다. 김 박사는 한국인에게는 새로운 용어 ‘그리브하다’를 소개하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회가 감정의 성숙을 이루지 못할 때 생길 수 있는 사회의 여러 병리 현상에 대해서 심리 학자로서의 자신의 연구와 임상심리 치료사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경고한다. 그는 현대정신분석 의 관점에서 보는 사회문화의 5단계 발달 이론을 최초로 선보이며,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사회 문화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의 사회 문화적 발전을 이끌 여러 지도자가 해야 할 중요 한 역할에 대해 독자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 만약 선생님의 책이 한국에사는 단 한명의 독자에게 읽힌다해도 충분히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그사람도 내가 받았던 귀한 교훈과 감동을 똑같이 느낄 것이니까. William C. –

내가 이 책을 10년만 먼저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내 생각엔 한국에 있는 모든 사람이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SeungL. –

이 책은 13년전에 내 인생에서 일대 전환점을 만들어 준 책이다.이 책에서 터득한 지혜로 나는 가정을 살리고 세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워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Jesse A. –

그리브라는 말 조차 없는 동양의 유교문화권에서 자라온 우리는 모두 우물밖으로 나와 우리의 참모습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이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우리의 참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Dr. Cindy J. –

10여년 전갈등하고 고민하던 중년의아버지이자 남편으로 이 책을 접하고 나서,이전 까지 마음의장님이었던 나는 처음 내적인 눈을 뜨는 놀라움을 경험하였다.이제는 나도 심리치료전문가의 한 사람으로 부모와 자녀의 성장과 교육에 종사하는 모든 전문이들에게 나의 모든 열정으로 이 책을 권한다.

Dr. John C.